안동우 제주시장이 취임 이후 소통 강조
1월 26일 용담2동을 시작으로 3월 5일까지 15일 방문일정으로 마무리
제주시에서는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 실현을 위하여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소통의 날”은 코로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1월 26일 용담2동을 시작하여 3월 5일까지 15일을 방문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이는 안동우 제주시장이 취임 이후 시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직원과의 소통도 강조해왔기 때문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이 극심해진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읍면동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에 대하여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도 제주시에서는 민원이나 갈등이 예상되는 지역,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나 소상공인 등 현안이 있는 곳은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