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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의 위기. 금융경제 부시장 런닝메이트제를 도입하자!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 전망은 매우 비관적. (5)

이원환 전문 기자
  • 입력 2021.01.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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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의 위기. 금융경제 부시장 런닝메이트제를 도입하자! 서울시장 부산시장 선거 전망은 매우 비관적. (5)

 

코로나19 상황에서 정부여당이 소상공인과 아르바이트생 등 실업자에게 실업수당을 지급하고 임대료를 지급했으면 사실 선거 걱정은 없었을 것이다. 나아가서 작게나마 기본소득을 지급했으면 지지율은 더욱 올랐을 것이다. 기재부 금융위 모피아들게 포획되어 소상공인들이 국회, 민주당사, 헌법재판소 앞에서 시위를 하는 상황까지 다다랐다.

 

왜 이 지경에 이르렀을까?

정치집권 세력은 금융경제를 등한시하는 척한다.

이유는

1) 일단 금융경제가 어렵다. 공부 많이해야 한다.

2) 자신의 재산증식과 관련이 됨으로 일부러 모르는 척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속으로 생각한다.

3) 집권하면 금융경제인을 잘 등용해서 맡기고 성과가 좋지 않거나 여론이 나쁘면 교체하면 된다고 아주 편리하게 생각한다.

현실은 정반대다. 금융경제인들은 정치인들을 도리어 우습게 본다.

국민의 삶이 빙산이라면 수면 아래가 금융경제이고 수면위로 작게 나온 것이 정치라고 비유하면 된다.

아무리 명분이 좋고 역사의식이 뛰어난 세력이라도 금융경제가 매일의 현실인 일반 국민이 지지하지 않으면 집권할 수 없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국민의 지식수준과 민도는 전세계 최고 아닌가!

 

남북통일에 대하여 전국민 여론조사를 해 보라. 조사하기 전에 예상 통일 비용이 얼마 정도이고 국민 1인당 얼마의 세금을 몇 년간 부담해야 하는지를 상하한으로 정하여 물어 보라. 몇 퍼센트가 남북통일에 동의할까?

 

서울시장 부산시장 출마자들은 금융경제인을 경제부시장으로 런닝메이트로 지명할 것을 권고한다.

후보자들이 당선후 임명할 경제부시장의 약력과 성과, 그리고 금융경제관련 공약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에 투표권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다.

 

가령

1) 독신자용 전용 8평 거실겸 침실1, 화장실및 주방1인 아파트와

2) 1인 자녀용 전용18평 방2, 화장실1, 거실1인 아파트

3) 2인 자녀용 전용 25평 방3 거실1 화장실2인 아파트

세 종류의 영구임대아파트 20만호를 임기내인 4년내에 서울(부산)시내 어디에 종류별로 몇 호씩 건설하여,

임대료 얼마에 누구에게 공평하게 분양해 줄 것이며,

소요 자금은 얼마인데 이를 어떻게 조달할 것인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게 하자.

공약의 타당성과 실현가능성이 높은 후보에게 표가 몰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화려한 정치이력이 대부분인 출마자들에게는 런닝메이트 금융경제 부시장이 꼭 필요하다!

 

2022년 대선을 꿈꾸는 후보자들도 마찬가지다.

금융경제 런닝메이트를 집권후 초대 총리로 하고 경제부총리를 없애라.

금융경제 런닝메이트를 지금부터 영입하라. 대통령 후보자들간 TV토론 외에도 런닝메이트 간 TV토론을 개최하자.

많은 공약들 중에서 소상공인과 아르바이트생 실업자들이 관심을 가질 공약을 구체적으로 개발하여 사전에 공표하게 하자.

이 모든 사항들을 민주당은 선거법을 개정하여 시행하자.

 

 

KBS 뉴스, 연합뉴스, 나무위키  캡쳐합성
KBS 뉴스, 연합뉴스, 나무위키 캡쳐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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