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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푸른미래관 2021년도 입사생 모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높은 인기 얻어

권용
  • 입력 2021.01.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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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10일까지 푸른미래관 홈페이지 통해 신청, 경기도 2년 이상 주민등록되어 있는 학생 중 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 입학예정인 대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

경기도가 지원하고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기푸른미래관(이하 푸른미래관)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2021년도 입사희망자를 모집한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재)경기도민회장학회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기푸른미래관(이하 푸른미래관)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2021년도 입사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학생 또는 보호자가 경기도에서 2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학생 중 서울과 경기도 소재 대학에 입학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대학생(’21년 1학기 복학예정인 휴학생 포함)이면 성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예정 인원은 예비후보 포함 640명이다.

성적과 무관하게 가정소득을 최우선 고려해 선발하며 올해 입사신청은 푸른미래관 홈페이지(www.gbfh.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1인1실 제한 운영으로 올해도 상황에 따라 입사가 제한될 수 있다.

푸른미래관은 서울시 도봉구 우이천로394(쌍문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인1실용 사실 185실과 도서관, 체력단련실, 휴게실, 강당, 식당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학생들의 자율활동 지원과 저명인사 초청강연, 취업아카데미 운영 등 각종 자체 프로그램도 운영해 재사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푸른미래관 이용부담금은 월 15만 원(1일 3식 제공)이며, 기타 입사생 선발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02-996-8505, 02-998-1003)와 홈페이지(www.gbfh.co.kr)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도는 지난 2019년 ‘경기도장학관’의 운영목적을 학문을 장려하는 기관에서 대학생들의 능력개발과 주거안정을 위한 기관으로 전환하며 ‘경기푸른미래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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