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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래미안센트럴스위트 아파트, 입주민과 노동자 상생협약식 체결

신영배 전문 기자
  • 입력 2020.12.23 17:59
  • 수정 2020.12.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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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일 과천 래미안센트럴스위트 아파트의 입주자 대표(동대표회장 한혜영), 노동자대표(경비,미화,관리 대표 반창호),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대표 하상수), 과천시의회(시의원 박종락,윤미현)는 아파트내 주민회의실에서 아파트노동자 인권 보호와 행복한 아파트공동체 만들기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상생협약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 임정옥 경기중부노동자협회상임대표가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코로나로 초대인원을 제한하고 정성희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지원사업단장의 사회로 약식으로 진행했다.

상생협약식 체결 기념  협약 사진

입주자대표,노동자대표,비정규직센터,시의원이 함께 서명한 상생협약서에는 입주자대표회의의 노동인권 보호 준수사항, 노동자들의 건강한 아파트문화 조성 노력, 비정규직센터와 시의회의 상생문화 조성 노력 등이 명시되어 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이번달에 윤미현 시의원의 대표발의로 공동주택 노동자 인원증진 조례를 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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