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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0’ 12월 2~4일 코엑스 개최

이창호 전문 기자
  • 입력 2020.11.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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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0(SOFT WAVE)’이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와 IT서비스 기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이다.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전문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0’이 12월 2∼4일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사진출처: 소프트웨이브 2020 홈페이지)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전문 전시회인 '소프트웨이브 2020’이 12월 2∼4일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사진출처: 소프트웨이브 2020 홈페이지)

올해 5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비대면 솔루션을 비롯해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금융 등 주요 IT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LG CNS, 삼성SDS 등 대형 IT서비스 기업과 아이티센, 티맥스, 더존비즈온, 위하고, 한컴그룹 등 주요 IT서비스 기업이 참가해 올해의 IT서비스 트랜드와 디지털 뉴딜 시대를 주도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행사를 주최하는 소프트웨이브조직위원회는 비대면, 클라우드, 디지털 뉴딜 관련 소프트웨어 전시를 통해 기술과 제품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종합 마켓을 지향하고 있다. 전시회는 참가기업 250여 개 사에 500부스 규모이고, 예상 관람객은 2만여 명이다. 참가제품 구성은 패키지SW, IT서비스, 융합SW, 인터넷SW, 게임·콘텐츠SW 등이다.

관람 사전등록은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마감은 12월 1일까지이고 무료이다.

이창호 전문기자 mice85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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