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기업·공공기관 인턴 모집

이창호 전문 기자
  • 입력 2020.11.30 13: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공기업, 공공기관이 인턴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세종학당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직무 체험형 또는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기업과 공공기관이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체험형 청년인턴’을 뽑아 내년 1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동안 운영한다. 일반직 인턴은 전국 영업점 및 본부에서 전반적인 은행 업무를 지원하게 되고, 디지털 인재는 디지털/IT 유관부서에서 관련 사업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나이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가 대상이고 다른 응시자격 제한은 없다. 접수는 12월 10일 오후 2시까지다.

예금보험공사는 ‘22기 동계 대학생인턴’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행정, 해외제도 리서치 등으로 대학교 2~4학년생, 석사 1~2학년생이 대상이다. 근무 기간은 낸년 1월 6일부터 7주 동안이다. 우수인턴으로 선발되면 인턴 기간 종료 시점 기준 2년 이내에 공사 신입직원 지원 시 서류전형에 혜택을 부여한다. 접수 기간은 12월 7일까지다.

세종학당재단은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인턴은 재단 경영 및 사업 행정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여야 하고 이전에 세종학당재단 청년인턴 경험이 없어야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이 있을 경우 서류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12월 말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12월 9일까지 접수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020년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 중이다. 5개월 동안 사무보조 및 서류관리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 자격 제한은 없지만, 중앙회 청년인턴 경험이 있으면 안 된다. 인턴 기간 취업박람회 참석을 지원해주며 추후 정규직 채용절차에서 우대해준다. 접수 기간은 12월 3일까지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2020년 제2차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력 인정(예정)자가 대상이다. 인턴을 수료하면 정규직 채용 시 필기전형에서 가점을 준다. 원서 접수 방법은 전자우편이나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를 이용해야 한다. 12월 3일 오후 5시 전까지 도착해야 접수가 인정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1년 신입(채용형 인턴)’을 모집한다. 총 67명을 모집하며 모집 직군은 5급 행정과 5급 기술, 7급 사무 등이다. 5급 신입 모집직무는 공사가 제시한 어학 자격 기준 점수를 넘어야 지원 가능하다. 각각 기준 점수는 토익 650점, 토익스피킹 110점, 텝스 520점, 토플 74점, 오픽 IM1, JPT 650, JLPT N2, 신HSK 4급 등이다. 신입의 경우 인턴 기간 3개월 동안 업무수행평가를 통해 9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지원 기한은 12월 8일까지이다.

이창호 전문기자 mice8520@gmail.com

저작권자 © 미디어피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