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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창업박람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11월 26일 코엑스 개최

이창호 전문 기자
  • 입력 2020.11.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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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2020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이 11월 26~28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가 주관하며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열린다.

‘IFS 프랜차이즈서울’이 11월 26~28일 코엑스 C홀에서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사진출처: IFS 프랜차이즈서울 홈페이지)
‘IFS 프랜차이즈서울’이 11월 26~28일 코엑스 C홀에서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사진출처: IFS 프랜차이즈서울 홈페이지)

올해 행사는 ‘안정적인 창업 모델’을 갖춘 프랜차이즈 매칭에 주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가맹점 지원으로 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인증받은 ‘착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예비 창업자들과 만나고, ‘착한 프랜차이즈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프랜차이즈서울에 참가하는 주요 브랜드는 걸작떡볶이치킨, 고피자, 국수나무, 두마리찜닭, 디딤, 또봉이통닭, 본아이에프, 생활맥주, 셀렉토커피, 어라운드스터디카페, 에듀석세스, 열선수애호박돼지국밥, 원할머니보쌈, 지호한방삼계탕, 진심커피, 채선당, 청담동 말자싸롱, 커브스코리아, 크라운호프, 토프레소, 티바두마리치킨, 허그맘허그인, 7번가피자 등이다.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원스톱 창업 쇼핑’도 제공된다. 원스톱 창업 쇼핑에는 창업 자금과 함께 창업 컨설팅, 유통 설비, 결제 장비·시스템 등 다양한 관련 업체들이 참여한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의 공공기관과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들도 안전한 창업에 필요한 필수 정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참관객들은 사전등록을 통해 성향과 관심 분야 등을 미리 제출한 경우, AI를 활용한 맞춤형 브랜드 추천·소개 서비스 ‘창업 레시피’를 제공 받는다. 전시장 내에서 참관객에 맞는 브랜드를 연결·추천해 주는 ‘비즈니스 매칭’, 우수 브랜드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레드카펫존’ 등 매칭 실효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참관객들과 예비 창업자들은 11월 25~28일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코엑스 푸드위크’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식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식품 박람회이다.

IFS 프랜차이즈서울 사무국은 정부의 대규모 MICE 행사 등 방역지침에 따라 ▲행사장 내 실시간 체류인원 확인으로 시설면적 4㎡당 1명 인원 제한 ▲상시 외부공기 유입 및 2시간 간격으로 공기질 측정▲ 개인 간 거리두기, 전자출입명부 작성,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비치 ▲전시장 내 전 직원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계획이다.

‘2020 제49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참관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현장에서 입장권(7000원)을 구매 후 입장하거나, IFS 프랜차이즈서울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창호 전문기자 mice85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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