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목)부터 12월 16일(금)까지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정수, ESSENCE의 두 작가
갤러리 조은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미술 애호가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불어넣고자 다음달 16일까지 ESSENCE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이재훈 · 조문기 작가는 사물과 사회의 현상을 분석하고 그 본질을 꿰뚫는 자신만의 특색 있는 화풍으로 잘 알려졌다. 두 작가 모두 중앙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한 동문으로 서로의 미술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갤러리 조은은 28일간 진행되는 ESSENCE 전에서 이재훈 · 조문기 작가의 수작 25점을 선보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