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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 참가, 뉴트로 감성마케팅 중점 추진

조연주 전문 기자
  • 입력 2020.11.09 11:37
  • 수정 2020.11.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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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 반영
커피도시로서 이미지 부각 위해
방문객에게 수제 커피드립백과 엽서 제공

강릉시가 오는 9일부터 서울 강남 SETEC 1관에서 나흘간 열리는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들을 직접 만나는 관광마케팅에 나선다.

위드코로나 시대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소하지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명주동 골목관광지를 홍보관 메인테마로 선정하였으며, 연관된 시나미, 명주나들이 관광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수도권 2040 관람객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오죽한옥마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외국인 관광택시, 기타 강릉시 관광정보를 다언어 팜플렛으로 소개하여 외국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인기인 ‘Feel the Rhythm of Korea 강릉편’과 강릉관광 이미지 동영상을 감성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커피도시로서의 이미지 부각을 위해 방문객에게 수제 커피드립백과 엽서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와 강릉시를 비롯한 5개 시군이 공동으로 홍보관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포토존과 이벤트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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