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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통합가족센터 『품』 건립 일반설계공모 당선작 전시

조연주 전문 기자
  • 입력 2020.10.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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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강릉시는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강릉시 통합가족센터 『품』 건립 일반 설계공모」 당선작과 3개 업체의 입상작을 전시한다. 지난 7월 2일 조달청을 통해 설계 공모를 실시하여 5개의 업체가 응모했고, 9월 9일 심사한 결과 SNH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이 당선된 바 있다.

강릉 성덕공원과 인접한 입암동 303-4, 462번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연면적 1,5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통합가족센터 『품』은 다양한 가족형태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8억 원(국비 16억, 도비 8억, 시비 24억)의 예산을 들여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작은 도서관 등의 시설들로 함께 구성된 지역밀착형 복합생활복지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통합가족센터 『품』은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내년 5월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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