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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 일부러 진다? '탱킹' 에 대해 알아보자!

양태규 전문 기자
  • 입력 2020.10.0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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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스포츠 전문용어 탱킹에 대해 이야기한다.

탱킹이란 스포츠에서 올 시즌을 일부러 포기하고 최하위를 기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포츠 리그에서 최하위 팀에겐 가장 좋은 신인을 먼저 선택할 수 있도록 우선권을 제공한다. 다음 시즌 좋은 성적을 위해선 가장 좋은 신인의 영입이 필요하기 때문에 후보선수를 주로 기용한다던지, 일부러 작전타임을 안하던지, 에이스를 타 팀으로 트레이드하는 등의 행위로 탱킹을 한다.

탱킹이 적용되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지 않기 때문에 추첨제도가 도입됐다. 15~20위까지 6팀에게 제비뽑기를 하게해 최하위라 하더라도 가장 좋은 신인을 데려가기 어렵게 했다. 

기영노 평론가는 이번 영상을 통해 "탱킹은 스포츠에서 정상적으로 적용되면 안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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