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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새로운 로고와 심볼 내보여, '행복한 미래를 여는 희망'

권용
  • 입력 2020.10.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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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새로운 로고·심볼 공개
다양성, 역동성, 신념, 공감 등 의미 담아

'투데이신문'의 새로운 로고와 심볼(사진=투데이신문 제공)

'내일을 여는 오늘'이라는 슬로건으로 뉴트렌드를 주도해 온 '투데이신문'이 새로운 로고와 심볼을 선보이며 다양성, 역동성, 신념, 공감 등의 의미를 담아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변경된 로고는 다채로운 색감과 독창적인 서체로 사회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대변하는 콘텐츠를 더 역동적으로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로고의 색채는 희망과 믿음을 표현하는 '파랑', 영원한 젊음을 표현하는 '초록', 인내와 신념을 표현하는 '주황', 지성과 호기심을 표현하는 '회색'으로 구성되었으며, 저널리즘에 색이 지닌 의미를 구현하려는 미래지향적 의지를 반영했다.

인종과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창이 되고되고자 하는 기존의 모토와 모나지 않고 둥글게, 막힘없이 열려있는 서체를 통해 기존의 모토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특히, 신문 페이지를 형상화한 심볼은 열린 생각과 시선으로 행복한 미래를 여는 희망을 전하겠다는 투데이신문의 의지가 담겨있다.

투데이신문사 박애경 대표는 “그동안 정형화된 이미지의 로고는 투데이신문의 정체성을 잘 반영하지 못했다”면서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소시민들의 삶을 균형 잡힌 시선으로 조명하고, 불의에 맞서 역동적으로 도전해온, 특히 사회적 약자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전해 온 투데이신문의 정체성을 이번 새로운 로고와 심볼을 통해 좀 더 확실하게 나타내고자 했다”고 이번 로고 변경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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