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공연기획 업체로서 최초, 유일하게 과기부 주관 2020 데이터 바우처 사업 선정
SKTelecom이 개발한 Supernova를 통해 명연주, 명음반, 실황공연을 최신 기술로 복각, 복원
음원, 음반 업그레이드와 함께 연주자 & 단체와 연계된 새로운 지평의 매니지먼트 시도
과거 연주 영상 복원 희망 신청자는 현대문화예술기획에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한 2020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현대문화예술기획(대표 최영선)이 (주)SKTelecom과 함께 영상 및 음원 복구 사업을 진행한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이란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에게 예산이 아닌 실재로 필요한 데이터 또는 가공서비스를 사전 지정된 공급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는 '바우처' 형식의 사업으로 클래식 음악기획사로서는 최초로 선정, SKTelecom이 개발한 Supernova를 적용, 기존의 음악회 실황 음원이나 영상 같은 열화된 미디어 데이터를 딥러닝(Ai) 기술을 적용하여 원본 수준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현대문화예술기획은 한국의 창작음악단체 및 작곡가 중심으로 매년 80~100회의 공연을 기획 주관하고 진행하면서 국내 창작 악보의 라이선스를 다수 보유하고 음악이론서 등 출판을 진행, 이번 한국클래식 연주단체 및 아티스트의 기록 보존 및 소개를 위한 사업을 통해 사장되어 있는 중요 파일을 발굴·복원하고 여러 매체를 통해 홍보하면서 언택트 미디어시대에 새로운 공연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사업체로 공연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공연 영상이나 음원 등 복원과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아티스트와 단체는 현대문화예술기획과 연계, 품질이 향상된 소장 자료를 통해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업로드 되어 공연 영상의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한 아카이브를 구축, 지속적인 매니지먼트와 PR을 통한 클래식 음악 잠재고객을 확보하고 조회수 수익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최영선 현대문화 대표는 "한국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복원하는 국가적 차원의 사업에 선정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티스트 및 단체가 평생을 바쳐 이룩해온 예술세계의 성취를 보다 양질의 데이터로 보존하고 제공하면서 클래식 음악 저변화와 숨 가쁘게 바뀌고 있는 디지털 미디어 시장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문의 : 현대문화예술기획 02-2266-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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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신청: 현대문화예술기획 전화 또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