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도서관, 온라인 인문학 토크쇼 '서리풀 인문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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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도서관, 온라인 인문학 토크쇼 '서리풀 인문톡'
  • 성용원 작곡가
    성용원 작곡가 klingsol@hanmail.net
  • 승인 2020.09.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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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 참여형 토크 콘서트 - 인문적인 “수다 있수다”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박동호)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이 오는 9월 25일부터 온라인 인문학 토크쇼 <서리풀 인문톡>을 진행한다. <서리풀 인문톡>은 문학, 예술, 역사, 철학을 넘나드는 지적인 비유와 사례들로 시청자들의 인문적 소양을 높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주제로 명사 4인과 함께 하는 팟캐스트 형식의 지역 주민 참여형 라이브 토크 콘서트이다. 시인, 철학자, 변호사, 무비큐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인문학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들은 참여자들의 고민과 사연을 받아 각 분야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패널로는 박지웅 시인, 최하진 무비큐레이터, 김형주 중앙대학교 인공지능인문학단 HK교수, 백상현 법무법인 해율 변호사 등이 매회 참여한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에서 9월 24일부터 운영하는 온라인 서리풀 인문톡 포스터

먼저 철학자 김형주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는 집콕생활의 인문학, 코로나시대의 공교육 가치, IoT(Internet of Things), 인공지능을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최하진 무비큐레이터는 인공지능, 세대문제, 기후변화, 빈부격차 등 시대성을 지닌 영화들을 소재로 코로나 이후의 행복, 자존감, 여행, 공간 등 코로나가 우리에게 남긴 교훈과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박지웅 시인은 환경변화와 자기계발, 휴머니티와 가족, 지금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 2020 잊을 수 없는 장면들 & 아름다운 마무리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언어학을 전공한 특별한 이력의 백상현 변호사는 토크쇼를 진행하며 새로운 법률 상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서리풀 인문톡>은 지역주민의 참여형 인문학 토크쇼로서 생활 밀착 관심사를 인문학적으로 해석해 보고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보는 실험형 문화강좌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은 영상을 보고 듣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사연을 접수하여 참여하거나 실시간 댓글로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서리풀 인문톡>은 유튜브 채널 ‘서리풀도서관’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9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만나볼 수 있다.

서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서리풀 인문톡>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현명하게 대응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문화큐레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 이후 우리에게 행복과 가족, 삶의 의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전문가들의 수다와 함께 살펴보는 신개념 인문학 프로그램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반포도서관 02-520-8707

· 참여 신청: 반포도서관 홈페이지 www.seocholi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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