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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율곡문화재단’, ‘정동진시간박물관’ 청소년 희망 장학금 기탁

조연주 전문 기자
  • 입력 2020.09.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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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희망 장학금 2,000만 원 전달
오랜 시간 장학활동 펼치며 기부문화 귀감

(재)율곡문화재단(이사장 최승운)과 정동진시간박물관(대표 함영락)은 21일(월) 11:10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청소년 희망 장학금 2,000만 원을 김한근 강릉시장에게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고교생 20명에게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율곡문화재단은 10년 넘게 강릉지역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및 교복비 지원 등 장학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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