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
강릉시와 주문진종합시장(회장 손영수)에서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7일(목)부터 29일(화)까지 주문진종합시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이 주문진종합시장에서 2만 원 이상 상품 구입 후 해당 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시장 내 별도의 부스에 제출하면, 구입금액에 따라 5천 원에서 4만 5천 원까지 종합시장 이용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돌려받은 시장 이용권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4일까지 종합시장에서 다시 이용할 수 있다.
상세문의는 주문진종합시장상인회(☏033-662-218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