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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는 못 속여! 스포츠스타와 2세들!

양태규 전문 기자
  • 입력 2020.09.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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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스포츠스타의 2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2세도 현재 스포츠 선수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예로, 차범근 아들 차두리, 여자배구 김경희 선수의 쌍둥이 딸 이재영,이다영, 야구 유승안 선수의 아들 유민상, 유원상 등이 있다.

기영노 평론가는 많은 2세 스포츠 선수들 중 프로야구 '바람의 아들'로 불렸던 이종범 선수의 아들 이정후 선수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정후 선수가 신일고를 졸업하고, 프로야구 데뷔 첫 해 신인왕을 수상하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영노 평론가는 "이정후 선수가 아버지를 뛰어넘을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 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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