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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Generation 에너지 작가 ‘김도연 기획초대展’ 혜화아트센터에서 개최!

임만택 전문 기자
  • 입력 2020.09.0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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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기획초대전 9월11일부터 16일까지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작품을 통해 행복 에너지를 전하고파...

Energy Generation 에너지 작가 김도연 기획초대911일부터 16일까지 혜화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관객들에게 행복 에너지를 전해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캔버스 주위를 돌며 춤을 추듯 에너지를 담아내는 작가의 신작들이 혜화동을 행복 에너지로 가득하게 할 것이다.

Energy Generation 888, Doyeon Kim 2020, 30 x 30 x 4.5cm 

'Energy Generation 생성 에너지 화가'  명상으로 보이는 특별한 현상들, 아름다운 빛들의 움직임을 보게되고 캔버스에 온통 에너지를 물들였다.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그 내면을 거울처럼 들여다보이는 거울을 마주대하는 듯하다. 가슴에 담아둔 어떤 것을 그림에서 찾는 분들, 그 안에 자유로움, 역동적인 움직임, 풍요, 편안함 등을 각각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느끼시는 것을 듣게 되고, 물고기, , 봉황 등이 보는 관객의 시각으로 찾아내 말해준다. 그것을 보면 거울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강렬하다.

에너지는 세상 모든 것의 배후에서 생성과 소멸, 팽창과 수렴을 반복하며 생명과 사물들을 역동적으로 움직인다. 생성에너지는 그 에너지의 폭발적인 팽창과 끌어당김을 표현한 작품이며 관람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열망과 바램을 이루어주는 힘을 담고 있다.

Energy Generation 909, Doyeon Kim 2020, 30 x 30 x 4.5cm 

분할된 각각의 작품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며 하나의 독립된 에너지를 뜻하지만 그것이 모여 더 큰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되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낸다. 에너지의 세계에서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니라 넷이 되고 여덟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물,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 사람과 우주가 겉으로는 분리되어 보이지만 에너지로는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작품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주관적으로 만들어 낸 작품 세계가 아니라 우주의 진실이다. 이 진실이 작품을 창조해내는 작가 원동력이다.

김도연 에너지 작가
작업중인 김도연 에너지 작가

김도연 작가는 1994년 강릉대학교 예술대학 산업공예학과 졸업하였으며 태국왕실 전속 작가로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보다 미국의 뉴욕 등 해외에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행복에너지의 확산, 융합을 통한 팽창, 긍정에너지의 파워풀함을 주제로 그림, 도자기, 페인팅 벽화, 도자벽화, 조형물 활동과 전시등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김도연 에너지 작가 작품 앞에서
김도연 에너지 작가 작품 옆에서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이로운 에너지를 세상에 널리 확산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과의 활발한 에너지의 교류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앞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작품의 에너지가 행복으로 널리 전파되는 것을 느끼고 싶다'고도 말한다.

 

전시개요
* 제목 : 김도연 기획초대전
* 일시 : 2020.09.11(금).~09.16(수)
* 장소 혜화아트센터(서울 종로구 대학로 156 동성100주년기념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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