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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한다

황인성 기자
  • 입력 2020.08.0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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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픈식 개최···14일까지 전시 및 세미나 진행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맞아 국회에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김상희 국회 부의장과 정춘순 국회 여가위 소속 의원, 남인순, 양이원영, 윤미향, 용혜인, 인재근 의원이 주최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여러 단체가 함께 주관한다.

오픈식은 1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리며, 전시 기간 동안 전시를 비롯해 공연, 유튜브 방송, 챌린지 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2018년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3번째 기념일을 맞는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한 목적이며, 여가부 등은 기념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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