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예스킨이 2020 시즌 SK 와이번스와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예스킨은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 선수단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지원하며, SK와이번스와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지역 사회 생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SK와이번스는 4일부터 정규시즌 종료시까지 열리는 홈경기에 '예스킨과 함께하는 힐링 홈런 캠페인'을 실시한다.
힐링홈런 캠페인은 SK와이번스 선수가 홈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하면 인형을 던져주는 세리모니이며,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은 예스킨의 브랜드 캐릭터 '힐링이'가 함께한다.
예스킨과 SK와이번스는 힐링홈런 캠페인을 통해 올해 한정으로 힐링이 홈런 인형을 판매하며, 캠페인에서 나온 수익금 전액은 예스킨과 SK와이번스 공동명의로 희망더하기 캠페인의 희귀난치병 아동 치료비로 기부된다.
예스킨 류형준 대표는 “SK와이번스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며 시즌 종료까지 SK와이번스 선수단에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좋은 성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SK와이번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 지역 사회 공헌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