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던 기성용 선수의 입단 영상을 공개한다.
기성용은 2006년 FC서울에 입단해 좋은 활약을 펼치며 해외로 진출했다. FC서울 복귀를 추진하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난 7월 레알 마요르카 구단과의 계약이 종료되며 FC서울로 복귀했다.
기성용 선수는 오랜만에 FC서울 홈구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사진 촬영과, FC서울의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팬파크에서 유니폼 싸인을 진행했다.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며 팬 서비스를 보이기도 했다.
기성용 선수는 "잘해야 되는데, 부담이 있네요" 라며 FC서울 복귀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수많은 FC서울 팬들과 축구팬들을 설레게 했던 기성용 선수의 복귀와 관련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