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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도 축구의 매력에 흠뻑...김새론, 김세정, 오하영 등 스타들의 축구동호회 활동

양태규 전문 기자
  • 입력 2020.08.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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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하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김세정 인스타그램 갈무리]

여자연예인들을 주축으로한 축구동호회 'FC루머'가 창단했다.

FC루머는 기존에 남자연예인들을 주축으로 가수 부승관, 차은우, 우디 등이 속해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자아이돌 축구동호회 C루머W 창단'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되며, 여자 연예인팀의 창단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게시글 속에는 와썹 출신 송다인, 베스티 출신 유지, 오블리스 출신 황효진, EXID 박정화, 에이핑크 오하영, 트와이스 미나, 구구단 나영, 배우 김새론, 김세정 등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팬들은 남자 연예인들과의 모임이 아니냐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오하영은 "도넘은 악성글들과 희롱하는 댓글들 개인적인 메세지가 와서 놀랐어요. 처음듣는 얘기들도 많고 저는 팬분들이 걱정하는건 없었으면 하는지라 어떤부분이 걱정인지 혹은 어떤게 궁금한지 얘기해주고 싶어서요! 저희 외에는 다른분들과의 만남도 없었고 운동과 경기가 좋아서 모인 것 뿐"이라고 전했다.

김세정은 "남자팀과 여자팀은 전혀 관계가 없고 교류조차 전혀 한 적이 없고 하지 않을, 누가 있는지도 모르며 서로 궁금하지 않은 그런 사이입니다!" 라며 남자팀과의 친목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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