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야구의 힛바이 피치드볼(데드볼)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난 6월 25일 두산베어스 vs SK와이번스의 연습경기 당시 최정 선수가 260번째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몸에 맞는 볼을 가장 많이 선수로 기록됐다. 2위는 NC다이노스의 박석민 선수의 200개 기록이다.
기영노 평론가는 최정 선수가 몸에 맞는 볼을 가장 많이 기록하는 이유를 세가지로 이야기했다.
첫째, 바깥쪽 공, 변화구를 치기 위해 배터 박스에 가깝게 다가서는 것이다.
두번째, 몸쪽 공게 강해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세번째, 적극적으로 치고 나가려는 자세 때문이다.
현재 몸에 맞는 볼을 가장 많이 맞은 선수는 1928년 58세로 사망한 휴이 제닝스의 287개이다. 최정 선수는 앞으로 27개 몸에 맞는 볼을 더 맞게 되면 세계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이번 기영노 평론가의 영상을 통해 야구의 힛바이 피치드볼(데드볼)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