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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순 우리쌀로 만든 간편 영양식 쌀쿠키 출시

하승범 기자
  • 입력 2020.07.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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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 우유를 넣지 않고 몸에 좋은 재료만 엄선해 제조
글루텐, 표백제, 방부제,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쌀쿠키

채운F&S는 ‘정성 채운 쌀쿠키’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채운F&S는 한국의 전통, 사찰, 궁중, 약선 요리를 기반으로 건강 간식과 식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브랜드다. 전통 요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기반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간편 영양식을 주로 만든다. 

채운F&S가 이번에 출시한 ‘정성 채운 쌀쿠키’는 100% 우리 쌀로 만든 쿠키로 방부제, 색소 등의 화학 첨가제를 일절 넣지 않고 만든 건강한 쿠키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밀가루, 호밀 등 글루텐이 포함된 곡물을 첨가하지 않고 유전자 변형이 우려되는 채종유 대신 스페인, 이탈리아산 포도씨유만 사용해 제조한다. 

이번에 출시한 ‘정성 채운 쌀쿠키’는 대추맛, 두부맛, 생강맛, 유자맛, 초코베리맛, 호두베리맛 6종이다. 모두 박력쌀가루를 베이스로 약선 요리 기반의 각종 과일 및 특용 작물의 청 또는 고를 사용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고려한 건강 쿠키다.

‘정성 채운 쌀쿠키’는 버터, 우유, 밀가루를 넣지 않고도 쿠키 본연의 식감과 맛을 잃지 않았다. 버터와 우유로 살리는 풍미는 올리고당, 소금 등으로 구현했고 밀가루, 보리, 호밀 등 글루텐이 있는 곡물로 반죽한 쿠키가 제공하는 특유의 식감은 박력쌀가루 반죽 베이스와 감자 전분, 녹두 전분으로 살렸다. 

100% 순 우리 쌀로 반죽 베이스를 만들고 건강한 재료를 첨가하여 맛을 낸 ‘정성 채운 쌀쿠키’는 남녀노소 모두 각자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관련해 채운F&S 관계자는 “채운 쌀쿠키는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속이 편하다.”라며 “따라서 누가 먹어도 소화에 어려움이 없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영양 간식, 다이어트 중인 젊은 세대를 위한 든든한 한 끼, 고른 영양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을 위한 건강 간식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채운F&S는 담백한 맛을 즐기는 성인을 위해 대추, 두부, 생강, 유자를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원물이 풍부하게 들어간 초코베리, 호두베리를 준비했다. ‘정성 채운 쌀쿠키’ 가격은 10개로 구성된 1팩 기준 11,000원으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채운F&S는 채운 쌀쿠키 6종 출시를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체험단 50명을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채운F&S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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