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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歷史)와 수사(搜査)] 한동훈 검사 최후의 저항을 편드는 언론

이원환 전문 기자
  • 입력 2020.07.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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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검사 ‘독직폭행’으로 정진웅 검사 고소, 정진웅 검사 한동훈 검사를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 예정
- 검언유착 한동훈 검사 (피의자) 핸드폰 압수 과정에서 영장집행 정진웅 검사를 방해하면서 몸싸움을 벌인 듯.

페이스북 인플루언서 (영향력 많은 사람) 박지훈이 검언유착 수사 책임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정진웅 부장검사의 입장문을 게재하였다.

입장문에 따르면

7.29일 오전 11시경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휴대폰 압수수색중 한동훈이 휴대폰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있어서 “마지막 자리를 입력하면 압수하려는 압수물 삭제 등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휴대폰를 직접 압수하려고 했다.

 

한동훈은 휴대폰을 뺏기지 않을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두 검사 모두 쓰러졌다.

 

그날 바로 한동훈 검사가 정진웅 검사를 “독직폭행” 했다고 고소를 제기했고, 이에 정진웅은 무고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직 부장검사가 직접 작성하고 배포한 입장문을 보도한 언론은 없다.

 

한동훈을 감싸고 정진웅 부장검사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압박으로 안가도 될 압수수색장소에 이례적으로 직접 갔다고 보도하고 있다.

박지훈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박지훈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박지훈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박지훈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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