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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중국 미디어 썰(说)] 차이나모바일 미구 “1,000명의 5G창작 파트너 계획” 추진

윤교원 전문 기자
  • 입력 2020.07.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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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 미구는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압축된 4분 영상 능력”이라는 숏클립 부문 활동을 통하여 “1000명의 파트너 5G 창작자 파트너 양성계획” 및 “대중을 위한 영상 컬러링 창작 대상계획”을 발표했다.

차이나모바일 미구 “1,000명의 5G창작 파트너 계획” 추진

차이나모바일 미구에서는 5G, 4K, VR등 영역의 창작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G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자금, 기술, IP,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방면의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대회 형식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 확보를 위한 우수한 UHD급 영상 작품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이나모바일 미구는 상하이 국제영화제에서 “압축된 4분 영상 능력”이라는 숏클립 부문 활동을 통하여 “1000명의 파트너 5G 창작자 파트너 양성계획” 및 “대중을 위한 영상 컬러링 창작 대상계획”을 발표했다. 

차이나모바일 베이징 총부의 미구카페의 모습, 이 카페는 24시간 열려 있으며, 내부에서는 5G 서비스로 모바일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진제공=한류TV서울
차이나모바일 베이징 총부의 미구카페의 모습, 이 카페는 24시간 열려 있으며, 내부에서는 5G 서비스로 모바일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진제공=한류TV서울

알려진바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 미구에서는 5G, 4K, VR등 영역의 창작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G 콘텐츠 창작자들에게 자금, 기술, IP, 비즈니스 모델 등 다양한 방면의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대회 형식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 확보를 위한 우수한 UHD급 영상 작품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 컬러링은 숏클립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통신 운영상들에 의해 발성의 전환을 가져온 서비스 모델이다. 

2018년 영상 컬러링 서비스 출시 이후 차이나모바일 미구는 이미 1000여 합작 파트너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되는 단말기가 이미 4억대를 넘었으며, 영상 컬러링 사용 가입자도 1억명을 넘어서고 있다. 

2019년 11월 차이나유니콤의 영상 컬러링이 상용 서비스를 위한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2020년 5월 차이나텔레콤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5G 서비스는 영상 컬러링을 보다 효율적으로 서비스할 수 기반을 제공할 수 있으며, 통신 운영상들에게는 콘텐츠의 새로운 활용을 위한 돌파구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5G 서비스가 한류 콘텐츠의 대륙 시장 확대를 위한 기폭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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