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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3종 경기...트라이애슬론이란?

양태규 전문 기자
  • 입력 2020.07.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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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스포츠평론가, 미디어피아 기영노 전문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기영노의 스타박스'를 통해 故최숙현 선수로 잘 알려진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대해 이야기한다.

트라이애슬론은 우리말로 철인 3종 경기다. 올림픽의 아버지 쿠베르탱은 "근대 5종 종목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에서 올림픽 종목이다" 고 말했다. 근대 5종 종목은 펜싱,사격,승마,육상,수영 5종목을 한번에 다 하는 것이다. 

철인 3종 종목은 1978년 J.콜린스라는 미국 해군이 하와이에서 처음 시도한 종목이다. 예전 장거리로 시행되던 종목을 올림픽 종목으로 개량하였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부터 우리나라 태권도와 함께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었다.

최근 도쿄올림픽부터는 혼성 종목도 생겼다. 트라이애슬론 남자 금메달 1개, 여자 금메달 1개, 혼성 1개로 총 3개이다.

우리나라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 남자 선수 1명이 출전했다. 

기영노 평론가는 '우리나라는 도쿄올림픽 때 두번째 본선진출을 노릴 뿐, 메달 따기는 어려운 종목'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영노 평론가의 영상을 통해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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