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10대 소년 김주형의 돌풍같은 우승, 스타 탄생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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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10대 소년 김주형의 돌풍같은 우승, 스타 탄생 예감
  • 양태규 전문 기자
    양태규 전문 기자 ytg96@naver.com
  • 승인 2020.07.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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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CC 오픈서 최연소, 최단기간 우승 기록
[사진=KPGA 홈페이지 갈무리]

지난 7월 12일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코스에서 끝난 KPGA 투어 군산 CC 오픈에서 김주형이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나이 18세, KPFA 입회 후 3개월 만에 최단기간 우승 기록이다.

KPGA 데뷔전이었던 올 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그는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었다. 김주형은 두 번째 도전만에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그는 "그동안 연습했던 것이 생각난다. 지난 대회 연장전에서 패한 아쉬움을 떨치고 시즌 첫 승을 해 기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선수가 되고, 최연소 우승을 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전했다.

김주형은 KPGA 투어 우승 전 아시아투어 1부투어에서 1승, 아시안투어 2부투어 3승, 필리핀투어 2승 등 아시아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다.

한편, 김주형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원, 지난 대회 준우승 상금 5000만원을 합해 상금랭킹 1위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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