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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전 7월 9일 개막〕 유아동 전시회 최초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이창호 전문 기자
  • 입력 2020.07.06 14:19
  • 수정 2020.07.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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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 개최
교육 관련용품 한자리…코로나19 방역에 만전

유아동 교육 전문전시회인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해 이번 주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유아동 교육 전문전시회인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접목해 이번 주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유아동 교육 전문전시회인 ‘제4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이번 주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교육의 기본인 언어부터 음악, 미술, 체육 등에 이르기까지 학습과 정서함양, 지능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및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유교전은 유아동 전시회 최초인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으로 관람객들의 구매 및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으로 먼저 원하는 제품을 정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를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사전상담예약기능과 판매상품 미리보기와 같은 서비스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사전에 전시회 참가 브랜드의 상담 예약을 통해 원하는 일시를 선택해 현장에서 대기 없이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상담예약 서비스에는 잉글리시에그, 제이와이북스, 튼튼영어, 키즈스콜레, 디즈니월드잉글리쉬, 브레인나우, 아이챌린지, 오르다코리아, 키즈에이원, 장원교육, 바다나무잉글리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유교전은 관람객들에게 참가 브랜드의 상품 및 혜택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판매상품 미리보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가 브랜드들은 개별 페이지를 부여받고 현장에서 판매할 상품을 미리 온라인으로 진열한다. 관람객들은 필요한 상품의 상세한 가격, 할인 혜택, 재난지원금 사용처 등의 상세한 정보까지 사전에 확인하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람객들의 코로나9 감염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시장 입구에 살균기를 설치하고, 개별 부스마다 별도의 방역 시스템을 갖추는 등 이중삼중의 방역대책을 세웠다. 전시장에 방역관리 요원을 두고 수시로 소독하고, 전시장과 상담장에는 대면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다.

유교전은 홈페이지에서 회원에 가입하고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등록 관람료는 10,000원이다.

유교전 주최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유교전은 온라인 편리성을 오프라인 현장에 접목한 유아동 전시회 최초의 온·오프라인 전시회로서 무엇보다 관람객의 만족도 제고와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호 전문기자 mice85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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