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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9월 대회도 취소, 코로나19 끝나지 않았다

양태규 전문 기자
  • 입력 2020.07.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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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취소

[사진=고진영, 세마스포츠마케팅 홈페이지 갈무리]

 

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미국프로여자골프(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CP) 여자오픈이 취소됐다.

LPGA 투어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비롯된 정부의 국경 간 이동 제한 조치 및 자가격리 요건으로 인해 9월 3일 개막 예정이던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을 취소했다" 고 밝혔다.

지난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우승했던 이 대회는 2021년 8월 재개될 예정이다.

LPGA 투어는 2월 호주오픈을 끝으로 2020 시즌 일정이 중단됐으며, 31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약 5개월 만에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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