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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환의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제주 초당옥수수 농가와 셀러비전이 손잡고 첫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성공적인 판매

위경환 전문 기자
  • 입력 2020.06.19 12:43
  • 수정 2020.06.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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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로 하루 판매 목표량 5,000여 개 판매 무난히 달성

라이브커머스는 생방송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상업을 의미하는 커머스(Commerce)의 합성어로 소비자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실시간 판매방송을 보며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오프라인, 쇼핑몰, TV홈쇼핑 등에 이어 모바일 등으로 정해진 시간 또는 기습적으로 보다 저렴한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신개념 쇼핑 플랫폼 라이브커머스가 유통업계를 순식간에 장악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쌍방향, 직관성 등 3가지 특성이 2030세대 입맛과 맞아떨어지면서 열풍이 됐다. 앞으로 소셜미디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고, 경제력을 갖추고 충성도 높은 4050세대의 참여가 늘게 되면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는 공산품이나 서비스제품뿐만 아니라 싱싱한 농수산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13, 제주도 초당옥수수 농가에서 라이브커머스사 주)셀러비전이 라이브 판매방송을 실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9시간 동안 셀러 8팀이 출연하여 진행됐는데 소비자들은 인스타그램 등 라이브 커머스 채널을 통해 시청과 구매를 했다.

제주 초당옥수수를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는 위경환 셀러와 하승범 셀러, 주)셀러비전 이미연 대표의 찬조 출연
제주 초당옥수수를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는 위경환 셀러와 하승범 셀러, 주)셀러비전 이미연 대표의 찬조 출연

 

이 행사는 셀러비전의 제주 중소기업,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중소기업을 부탁해 4' 초당옥수수 판매 일환으로 진행한 행사였다. 최근 제주도에서 베스트셀러 농수산품으로 떠 오른 초당옥수수를 중간 유통 없이 현지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옥수수를 구입할 수 있었다.

 

라이브커머스 판매방송에 참여하신 분들을 위한 증정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주문고객과 라방을 시청하신 참여자들에게 서라벌 대구막창제주 제트스키 시승권’, ‘제주흑돼지  등 각 셀러들의 판매 때마다 증정했다.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라이브커머스 판매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라이브커머스 판매

 

셀러비전의 이미연 대표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제주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살리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다.

위경환 전문기자 Ideacoach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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