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만 아니었으면 무관중이 아니라 문 열고 성대히 했을 건데 그래도 취소하지 않고 5월 2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렸던 작곡가 신지수의 작품 발표회!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입자와 입자 사이>부터 피아노와 3개의 현악기로 구성된 <소금쟁이는 더 이상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까지 총 4작품을 들려주었던 신지수 작곡발표회 전에 성용원의 음악살롱에 출연, 그녀의 지금까지의 음악인생과 작품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방송 보시면 더욱 더 궁금하지 않을까요? 그녀의 음악이? 궁금하면 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