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하얼빈국제경제무역 박람회 온라인 전시” 6월 15일 19개 국가 및 지역의 1426개 기업 참가

 “중국하얼빈국제경제무역 박람회 온라인 전시” 6월 15일 19개 국가 및 지역의 1426개 기업 참가

코로나19와의 방역 전쟁이 진행되는 가운데, 제31회 중국하얼빈국제경제무역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전시회는 연기되었지만 전시참가 업체들을 위한 서비스와 전시회 플랫폼의 활동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하얼빈국제경제무역 박람회 온라인 전시회가 지난 6월 15일 정식 가동되었다. 

 “중국하얼빈국제경제무역박람회”는 흑룡강성 중점 항목의 투자유치, 박람회의 온라인 전개, 수요와 공급 정보의 제공, 우수 참가 기업의 전시, 수입상품 전시 등 5개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경내외 기업의 이미지 홍보, 수요와 공급 정보 제공 즉, 전시회 및 각종 세미나 포럼 등 참가 기업들의 브랜드 소개에 대한 피드백, 제품의 보급, 판로의 극대화 등에 대하여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현재, 러시아, 일본, 한국, 말레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칠레, 오스트레일리아 등 19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가하였고, 국내 26개 성, 시, 자치구, 그리고 흑룡강성 내 13개 지금시 등에서 총 1426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전시상품은 3359개 제품으로 식품관련 제품, 엔지니어링 기계, 목공기계, 바이오에너지 기술설비, 식품가공기계, 의료용품, 야외설비, 건축자재, 화공 및 광산화학품, 오금(금, 은, 동, 석, 철 등 5개 철광물질), 문화관광, 가구 및 생활용품 등 10개 이상 영역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제공=동북넷(东北网)

중국어 기사 원문(https://m.dbw.cn/heilongjiang/system/2020/06/14/058438991.shtml)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