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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미디어피아 전문기자, 대진대 교수 맡아

안치호 기자
  • 입력 2020.06.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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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미디어피아 전문기자, 대진대학교 창의인재미래대학서 ‘국제사회와 정치’ 강의
“급변하는 국제사회 속 미래인재로서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알려줄 것”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김홍국 미디어피아 전문기자가 대진대학교 교수직을 맡아 후진 양성을 도모한다.

국제정치학 박사인 김홍국 교수는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에서 다양한 정치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시사도밍고 김홍국 교수의 이슈이슈’ 유튜브 콘텐츠 제작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인 겸 가곡 작사가로서 다양한 예술 활동과 클래식음악회 전문사회자이자 오페라 및 음악회 스토리텔러로 활약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 tbs 교통방송 보도국장, 뉴시스 정치부장 △아시아 차세대지도자포럼 한국대표 △KBS 등 공중파와 종편, 뉴스채널 정치시사평론 생방송토론 2,500회 출연 △노벨평화상 수상 및 6.15남북정상회담 기념식 행사 및 오페라, 음악회 등 행사 사회 200여 회 △한국협상학회-보훈학회 부회장, 정치학회, 국제정치학회, 정당학회, 언론학회 정회원 활동을 했으며 저서로는 <오바마 2.0> <위대한 조정자 넬슨 만델라> 외 다수 있다.

2020학년도 1학기부터 대진대학교 창의인재미래대학에서 ‘국제사회와 정치’를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하게 된 김홍국 교수는 다양한 경험과 국제사회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변화 등을 학생들에게 수업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김홍국 교수는 “30여 년간 우리나라의 정치와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스포츠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기자 생활을 한 경험을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수해 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대진대의 제안을 선뜻 받아들였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등교수업을 진행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급변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미래인재인 대진대의 학생들이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국 미디어피아 전문기자가 대진대학교 교수직을 맡게 됐다(사진= 대진대학교 홈페이지).
김홍국 미디어피아 전문기자가 대진대학교 교수직을 맡게 됐다(사진= 대진대학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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