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 얼마 전에 출연, 2019년의 송가인에 맘먹는 국민가수로 발돋음한 김호중은 <스타킹>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 고딩 파바로티라고 불리며 주목받았으며 그의 스토리에 기반한 영화 <파파로티>까지 만들어질 정도의 인물이었다. 한양대학교 재학 중 독일로 유학 가서 장학생으로 아카데미에서 정통으로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수학하고 왔다. 이런 '트바로티' 김호중의 인생역전 이야기가 영화화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 등 다이내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영화는 오는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들어가며, 김호중은 실제 독일유학 뒷이야기부터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초호화 캐스팅의 영화화와 함께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는 8월 공개되는 그의 첫 정규앨범에도 담겨 ‘트바로티’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주게 됐다. 김호중은 현재 ‘나보다 더 사랑해요’로 사랑받고 있으며, 첫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6월 발표할 정규앨범의 시작곡인 ‘할무니’ 녹음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