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에 빠지다라는 이름의 쇼빠 TV는 콘서트 미술, 기술팀들이 모여 만든 서비스 채널로서 스튜디오 내에 미니 콘서트를 위한 무대를 마련, 무대 /조명 / 음향 / 대기실 / 회의실 등을 아티스트들을 위해 무료로 지원해 주는 빌트 스튜디오이다. 퍼포먼스, 코스프레. 댄스, 음악, 밴드 등 공연 관련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전국의 아티스트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4월까지 무료로 사용하게 하다가 5월부터는 유료로 전환, 14일에 첫 번째 영상으로 뮤카롱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뮤카롱(Mucaron)은 음악을 뜻하는 뮤직과 달달한 디저트 마카롱의 합성어로 달콤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여심을 공략하는 팀이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곡들을 선보이는 뮤카롱은 뮤카롱이라는 밴드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버스킹, 오픈 마이크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을 하고 있다. 예술적 창의성(Creativity)과 전문성(Professionality)을 추구하며 대중에게 예술적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모인 청년예술가들이다. 뮤카롱 모든 멤버가 싱어송라이터 겸 재즈 피아니스트 등 개성이 뚜렷하면서 작/편곡/미디/녹음에 탁월한 실력을 갖춘 뉴미디어 음악의 선두주자로서 각자의 성격과 색깔에 맞는 자작곡과 함께 다양한 색채와 스타일로 편곡한 커버곡까지 갖춘 실력파 뮤지션들이다.

이번 5월 14일 목요일 오후 5시, 김포 쇼빠 TV 스튜디오 무대에서 있을 공연 촬영에는 뮤카롱의 보컬리스트 최상기와 키보드의 최예찬이 출연, 쿨의 '아로하'와 치즈의 '사랑이라오' 등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커버 곡과 뮤카롱의 자작곡을 선보인다. 상명대학교 뉴미디어 음악학과 석사 출신의 최상기와 최예찬은 다수의 앨범을 발매한 영 아티스트로서 경기도 김포의 빌트 스튜디오에서 30분 정도의 공연을 녹화, 쇼빠 TV를 통해 전국에 송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솜사탕같이 녹일 예정이다.

쇼빠 TV 촬영이 이루어지는 김포에 위치한 빌트 스튜디오는 유튜브 촬영과 댄스, 오디션 등등 모든 스테이지 관련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다. 이번 촬영을 기획한 현대문화기획 최영선 대표는 '밴드말고도 피아노, 성악, 소규모 기악 등 클래식 음악인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유입, 빌트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촬영, 쑈빠TV를 통해 전파를 타게 만들어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높이며 아티스트에 의한, 아티스트를 위한 진정성 있는 매니지먼트에 더욱 전념하겠다"라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문의: 쇼빠 TV(031-812-9933, jumpo100@naver.com) 또는 현대문화기획(02-2266-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