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교원의 중국 미디어 썰(说)] 4천억 위안 중국 음악교육 시장에 출사표 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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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중국 미디어 썰(说)] 4천억 위안 중국 음악교육 시장에 출사표 던지다
  • 윤교원 전문 기자
    윤교원 전문 기자 kyoweon@naver.com
  • 승인 2020.04.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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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프리마 돈나라 불리우는 상명대학교 김지현 교수가 ㈜한류TV서울과 함께 K-클래식으로 4천억 위안에 달하는 중국 음악교육 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2022년 중국 음악교육 시장은 4천억 위안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온라인 음악 전문 교육 시장은 약 1,000억 위안을, 그리고 피아노 온라인 교육 기관도 수십만개로 엄청난 발전을 기록할 것으로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의 프리 마돈나라 불리우는 상명대학교 김지현 교수가 ㈜한류TV서울과 함께 K-클래식으로 중국 음악교육 시장 진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중국 우한 시민들과 전세계인들을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와 극복을 위한 응원 노래를 준비하면서 김홍국 시인의 <우한이여 일어나라>, 김문영 시인의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에 성용원 작곡가가 곡을 붙여 만든 우한시와 후베이성, 그리고 중국, 나아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치르는 모든 인류를 위한 응원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K-클래식의 중국 진출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4천억 위안에 달하는 중국 음악교육 시장 진출을 논의하기 위한 의견 교환 모습(사진 왼쪽부터 제니퍼 부사장, 윤교원 대표, 김지현 교수, 노홍여 교수) 사진제공=한류TV서울
4천억 위안에 달하는 중국 음악교육 시장 진출을 논의하기 위한 의견 교환 모습(사진 왼쪽부터 제니퍼 부사장, 윤교원 대표, 김지현 교수, 노홍여 교수) 사진제공=한류TV서울

성용원 작곡가 주도로 이루어진 이 만남에는 성용원 작곡가를 비롯하여 상명대 김지현 교수, 노홍여 교수가 음악 전문가로 참석했고, 이들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중국 음악시장에 K-클래식의 바람을 만들어 보고자하는 ㈜한류TV서울 윤교원 대표와 제니퍼 부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약 두시간여에 걸친 다양한 논의를 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구체적인 준비를 실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교육 보다는 온라인을 활용한 비접촉식 교육 시장이 인기를 얻으면서 음악시장도 포스트 코로나19에는 상당히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중국의 “인터넷+음악교육” 모델은 이미 투자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 예로,온라인 음악 교육의 선두주자인 "VIP 온라인 교육 도우미(VIP 陪练, 上海妙克信息科技有限公司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악기 전문 교육 플랫폼)"은 2018년 11월에 1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800억 원)의 파이낸싱을 완료했다. 투자 기관의 보고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현재 중국 음악교육 시장은 4천억 위안(한화 66조 원)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되며, 온라인 교육 도우미 시장은 약 1,000억 위안(한화 약 16조 5천억 원)을 차지하며, 피아노 온라인 교육 도우미 기관도 수십 개로 빠르게 발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그동안 오프라인 피아노 교육으로 생계를 꾸려가던 많은 아마추어 피아노 교사들이 온라인을 활용하여 교육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온라인 컨퍼런스 시스템인 줌(Zoom), 딩딩(钉钉)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들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 음악 교육은 거리의 제한을 깨뜨리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양질의 교사를 쉽게 모을 수 있으며 커리큘럼의 내용은 공개적이고 투명하다고 여기어 진다. 결과적으로 온라인 음악 교육은 점점 더 성장하고, 또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발전할 것이다. 

K-클래식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왼쪽부터 제니퍼 부사장, 윤교원 대표, 김지현 교수, 노홍여 교수, 성용원 작곡가), 사진제공=한류TV서울
K-클래식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왼쪽부터 제니퍼 부사장, 윤교원 대표, 김지현 교수, 노홍여 교수, 성용원 작곡가), 사진제공=한류TV서울

통계자료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에서 피아노를 배우는 자녀들 중에서 40%가 온라인 교육도우미를 활용하여 교육을 받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피아노를 배우는 수만명의 아이들 중 단 4%만이 온라인 교육 도우미를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분명히 온라인 음악 교육은 여전히 엄청난 잠재 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iResearch Consulting Institute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K12 (초중고등학교) 및 취학전 학생의 수는 약 2억 명으로 파악되었으며, 2020년에는 K12 및 취학 전 학생들의 온라인 활용율은 약 15%로 예상되며, 그 수치는 약 3천만 명으로 예상된다. 그 중 16.4%가 성악 교육 과정을, 16.1%가 악기 음악 과정을 선택하는 것으로 데이터는 밝히고 있다. 2022년까지 중국 K12 및 취학전 학생들의 온라인 교육 시장은 약 2천억 위안(한화 약 33조 원)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지현 교수는 최근 3~4년간의 중국 현지 커리큘럼을 운영하면서 관련 클래스를 이수한 학생들이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사례를 경험하면서 중국의 거대한 잠재적인 시장을 피부로 느낀다는 경험을 밝히면서 K-클래식의 중국 진출에 강한 열정을 나타냈다. 

또한 김지현 교수의 제자이면서 현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유학생 노홍여 교수는 많은 중국 음악 학도들이 유럽이나 미국으로의 유학 보다는 한국으로의 유학을 선호하고 있다는 중국 현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관련하여 ㈜한류TV서울 제니퍼 부사장은 현재 확보되어 있는 K-클래식의 샘플 영상들을 검토하여 중국의 유면 음악 플랫폼 및 다양한 교육기관과 연계하는 인적교류를 통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고, 또한 중국 음악 교육 시장에 한류 바람을 만들어가는 사업들을 함께 단계별로 준비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한류TV서울은 현재 중국 최대의 음악 플랫폼인 왕이윈뮤직(网易云音乐), 미구뮤직(咪咕音乐)등과 다양한 음악교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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