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원의 음악살롱 25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회는 실연이 사라져 버린 3-4월, 여러 논란을 딛고 한국의 방역 시스템을 신뢰, 2년만에 내한해서 풍부한 화제거리를 남기고 간 3월에 있었던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리시차의 피아노 독주회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댓글을 보니 갑론을박, 옹호와 반대에 대한 의견이 나뉘지요?)
두번째 주제로는 개그맨 유재석이 하피스트로 변신해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같이 연주한 MCB방송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 부캐 유르페우스에서 야기된 클래식 대중화입니다.
① 첫 번째 주제: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리시차 공연 before and after
② 두 번째 주제: 유르페우스가 쏠아올린 클래식 대중화의 작은 공
영상으로는 리시차가 치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의 3악장, 그리고 한동안 화제를 모았던 지휘하는 개그맨 김현철의 지휘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