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선(先) 지급 후(後)처리
독일 선(先) 지급 후(後)처리
  • 고정숙 전문 기자
    고정숙 전문 기자 koko6110@hanmail.net
  • 승인 2020.04.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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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않아" '()지급 후()처리' 3일 만에 5천유로(673만원) 꽂아준 독일의 위엄

[출처] Copyright 뉴스1코리아 2020.04.02.

 

최근 보도된 독일의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급과정이다. 서류 검사 등이 전혀 없었고 신청 시 필요한 건 인적사항, 신분증, 세금번호뿐이었다. 그 외에 기타 서류는 빠른 지원을 위해 모두 생략하고 추후에 점검하겠다는 보도다. 발 빠르고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급정책이 놀랍다.

 

 

 

 

 

 

독일국민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하고 대기번호를 받아두면 추후 자신의 차례가 됐을 때 메일을 통해 알람과 신청 링크가 오기 때문에 이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도록 해뒀다는 보도다.

 

새벽부터 줄을 서야 하고, 수 만 명의 온라인 대기자가 발생해 접속이 지연되고, 오프라인 창구는 붐비고, 서류심사만 한 달 이상 걸리는 우리로서는 부러움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오늘은 처리(處理)’라는 한자를 알아보고 채근담(菜根譚)한 구절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우울한 심정을 달래보고자 한다.

 

 

곳 처()는 범호 엄(), 뒤져올 치(), 안 석 궤()로 나뉜다.

 

 

은 범 호()의 부수로 호랑이를 본떠 만든 상형 문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