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공대와 하얼빈의대 공동으로 “코로나19 감염 CT 이미지 자동 분석 시스템” 연구 개발 완료하여 하얼빈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일선 부서에 배치하여 시험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얼빈공대와 하얼빈의대 공동으로 “코로나19 감염 CT 이미지 자동 분석 시스템” 연구 개발 완료
최근 하얼빈 공대와 하얼빈 의과대학 연합 연구팀이 “코로나19 감염증에 의한 폐렴 CT 이미지 자동 분석 시스템” 개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CT(Chest computed Tomography)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의 병리변화(病理变化)를 확인할 수 있으며, 폐 부위 전체에 대한 병변 영역을 추산할 수 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폐렴 증상이 있는 환자의 부위를 상세하게 검사하여 병세를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이 시스템은 이미 하얼빈의과대학 부속병원의 일선 부서에 배치하여 시험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19감염으로 인한 폐렴 환자의 CT 이미지는 전형적인 특징이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의 신속한 진단 및 현재의 상태 평가를 위한 중요한 기초로 사용될 수 있다. 철저한 연구를 거친 후 하얼빈 의과 대학 컴퓨터 과학 기술 대학의 우샹첸(邬向前, Qian Xiangqian) 교수와 하얼빈 의과 대학 제2부속 병원 영상학과의 리핑(李萍, Li Ping) 교수는 "하얼빈 공과 대학-하얼빈 의과 대학 공동 연구 팀"을 구축하여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의 “CT 이미지 자동 분석 시스템 "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정보제공=동북넷(东北网) /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1467451123@q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