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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원의 중국경제 메아리(说)] 헤이룽장성(黑龙江省) 외자기업 업무복귀 8할 넘었다

윤교원 전문 기자
  • 입력 2020.03.10 15:16
  • 수정 2020.03.1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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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현재까지 흑룡강성 13개 도시 2,539개 외자기업 중 2,115개 기업이 업무 복귀를 완료했고, 이는 전체 외자 기업 중 83.3%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헤이룽장성(黑龙江省) 외자기업 8할 이상 업무 복귀 완료

3월 6일 현재까지 흑룡강성 13개 도시 2,539개 외자기업 중 2,115개 기업이 업무 복귀를 완료했고, 이는 전체 외자 기업 중 83.3%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그 중 헤이흐어(黑河), 무단장(牡丹江), 쟈무스(佳木斯), 하얼빈(哈尔滨) 지역의 업무 가동율은 각각 96.6%, 90.4%, 90.1%, 84%에 달한다. 
 

헤이룽장성 철강기업의 업무복귀 및 생산 재개 현장의 모습, 사진제공=东北网
헤이룽장성 철강기업의 업무복귀 및 생산 재개 현장의 모습, 사진제공=东北网

헤이룽장성 상무청 지도하에 각 도시의 상무부문 및 관련 부서들의 신속한 협조와 협력아래 업무 복귀가 신속하게 이루어졌으며, 특별한 기업 인센티브, 중점지역 외자무역 혹은 선두기업의 공급사슬을 우선확보하였으며, 업무 복귀를 위한 핵심적인 환경을 마련하였고, 외자 산업 체인의 보장 및 공급사슬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기사제공=동북넷(东北网, www.dbw.cn) / (주)한류TV서울 윤교원 대표 1467451123@q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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