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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이스타트업포럼, 컬리 김슬아, 직방 안성우,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공동의장 선출

하승범 기자
  • 입력 2020.02.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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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기총회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만들어 낸 온라인 정기총회 모습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공동 이익을 대변하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7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김슬아 컬리 대표, 안성우 직방 대표,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를 공동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2016년 9월 창립부터 코리아스타트업포럼를 이끌어 온 우아한형제들 대표인 김봉진 의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신임 공동 의장단을 선출한 것이다.

사진출처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사진출처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공동 의장 체계를 갖춘 것은 포럼 내에 다양한 산업군의 스타트업이 존재하고 있어 효율적으로 대변하기 위해 분야가 다른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공동 의장단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각 분야에서의 의장들의 강점을 살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역할과 위상을 증대시키고 기여함으로써 조직을 균형적으로 성장시키고자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진출처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특히 이번 정기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로 최소한의 인원 만 현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참여자들은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출처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사진출처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이번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기총회에서는 무료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이 활용되었다.

이 솔루션은 무료 또는 저렴하게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회사나 협회의 정기/주주총회 등에 활용성이 높다.

사진출처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사진출처 :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한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올해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활동 목표를 정하고 회원사 간의 멤버십 강화와 생태계 협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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