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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23일 방역 및 소독 완료

황인성 기자
  • 입력 2020.02.2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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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임직원·유관단체·전문방역업체 등 공동 방역활동 실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에 대응해 23일 전 사업장을 폐쇄하고 방역에 돌입한 가운데 부산경남지역본부가 23일 직원 및 미화원, 유관단체 등 모든 구성원과 전문방역업체가 참여한 특별 방역활동을 펼쳤다.

(사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부산경남본부는 경마공원 방문고객이 주로 체류하는 관람대 내부시설 세정 및 청소, 고객 주요동선 등에 대한 소독 등 대대적인 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마사지역에 대한 소독 및 환경정화도 실시했다.

김홍기 부산경남지역본부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관람대 및 마사지역 환경정화, 각종 방역·소독장비들에 대한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홍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감염 상황 변화에 따라 예방활동 강화 및 신속한 대응조치를 마련하여 고객과 근무자들이 우려나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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