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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하는 올바른 언론의 자세는?

황인성 기자
  • 입력 2020.02.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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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한국언론진흥재단, 13일 긴급토론회 「감염질병과 언론보도」 개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보도준칙 제정의 필요성을 논하는 긴급토론회가 열린다.

10일 오전 서울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사진= 연합뉴스).
10일 오전 서울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사진= 연합뉴스).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13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긴급토론회 「감염질병과 언론보도」’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국민들에게 소식을 전하는 언론보도 행태를 점검하고 ‘감염질병 보도준칙(안)’제정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이다.

이번 행사는 김영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감염질병 보도준칙(안)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김경희 교수(한림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이훈상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조재희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 남궁인 이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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