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으로 풀어본 프랑스 문화'라는 어학적 접근의 부제라기보다 프랑스를 풀어 설명한 '잡학 사전'에 가깝다.
문화와 역사와 관련된 역사적 기원과 의미, 이모저모 흥미로운 얘깃거리들은 프랑스와 관련된 111개 키워드로 설명한다.
발레 파킹, 방카슈랑스, 샤를마뉴, 쥐라기, 아그레망, 그랑제콜에서 파리, 레스토랑, 보졸레 누보, 크루아상까지 정신없는 프랑스의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한다.
'프랑스와 다른 나라의 언여 비교포'를 부록으로 수록했다. 예를 들어 프랑스어 '기욤(Guillaume)'은 영어로는 '윌리엄(William)'이고 독일어로는 '빌헬름(Wilhelm)'이며 프랑스어 '노트르담(Notre Dame)'은 영어 '아워 레이디(Our Lady)', 독일어 '운저레 리베프라우(Unsere Liebe Frau)', 한국어 '성모 마리아'에 포함된다.
[책소개] 프랑스 잡학사전!? '샴페인에서 바게트, 빅토르 위고에서 사르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