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말산업 이슈와 뉴스 외 시사·정보·다양한 콘텐츠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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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인터넷 신문 <말산업저널>을 발행하는 (주)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주요 콘텐츠를 엄선, 매주 웹진 뉴스레터를 발행한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산업, 경제, 시사, 문학, 역사, 철학 등의 발전에 기여한 전문기자들이 애정과 정성을 담아 만들어 낸 고품질의 콘텐츠들로 시사적인 이슈부터 잠시 일상을 멈추게 하는 고찰적인 창작물, 아드레날린을 자아내는 흥미로운 주제까지 다채롭게 채우고 있다.
9일 발간된 뉴스레터는 ‘신(新)중년 오팔세대가 더 잘할 수 있는 유튜브’라는 제목의 기사가 메인으로 전해졌다. 하승범 전문기자가 작성한 이슈 콘텐츠로 70대 유튜버로 유명한 박막례 할머니의 사례를 들며, 신중년 시니어가 왜 지금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는지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실질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에드센스 활용예도 소개했으며, 어떠한 콘텐츠가 성공할 수 있는지도 팁으로 소개했다.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파우더 스키’ 세계를 소개하는 김산환 여행 전문기자의 연재 [김산환의 아웃도어 오딧세이]도 실렸다. 가루처럼 가벼운 눈 위에서 타는 ‘파우더 스키’를 자세히 소개하는 내용으로 이를 즐기는 이들은 누구이며, 파우더 스키의 매력, 비용과 방법 등을 착실히 설명했다. 기사를 읽다가 보면 파우더 스키를 즐기기 위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려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말산업 소식을 담은 말산업저널 기사 콘텐츠 등도 소개됐다. 한국마사회 조직 개편 및 신년 인사 단행에 대한 ‘말산업뉴스’를 비롯해 '펭수 상표 논란으로 알아본 상표 등록의 세계와 말(馬) 브랜드'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 등이 포함돼 다채롭게 꾸며졌다.
글이 아닌 영상 콘텐츠도 담겼다. 정치 시사적인 이슈를 명쾌하게 풀어낸 김홍국 교수의 시사도밍고는 주목받는 유튜브 콘텐츠로 이번 회에는 ‘대립·갈등 넘어 통화과 소통, 민주와 정의의 시대를 열다’란 제목의 방송이 실렸다.
또한,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가 시인으로 거듭난 연말 시 낭송 콘서트 현장 영상도 소개됐다. SW아트컴퍼니와 미디어피아가 함께한 연말 문화행사로 김문영 시인의 ‘고구마를 캐면서’가 감미로운 가곡으로 재탄생한 현장을 옮겨 놨다.
이밖에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윤교원의 중국 미디어 썰(说)’, 기영노 스포츠 전문기자의 ‘스포츠 꽁트’, 성용원 작곡가의 ‘성용원 음악통신’, 여성 이권 문제를 조명한 최형미 전문기자의 ‘최형미 칼럼’, 박인 스마트 소설 ‘울보 Crying baby’ 등이 포함됐다.
한편, [전문가 콘텐츠 미디어피아 구독하기]를 통해 사회 각계 전문가들이 작성하는 미디어콘텐츠 ‘미디어피아 뉴스레터’를 매주 받아볼 수 있다.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새로운 시각을 함께 하길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