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TV] 제 18화 '김승유 비리' 덮은 검찰, 수뇌부 관여의혹 재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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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죄TV 한국무죄네트워크 innocenceofkor@daum.net
  • 승인 2020.01.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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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웅진그룹 재산권 분쟁과정에서 드러난 금융실세 김승유(전 하나은행 회장)씨의 범죄 혐의를 포착하고도 갑자기 수사 중단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웅진그룹(윤석금 회장)의 세금 횡령과 관련 고발장을 냈던 2일 윤종우(전 타이거 월드 사장)씨는 지난해 초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수사 검사가 MB정권 금융실세이자 윤석금 회장과 특수관계인 김승유 씨의 비리혐의를 잡고 은행 실무자들을 소환하는 등 의욕을 보이다가 손을 놓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담당 수사검사는 김승유씨와 관련한 비리 자료가 캐비넷 두개에 이를만큼 가득하다며 자신을 보이다가 지방으로 좌천됐으며 이후 자리를 이어받은 백모 부부장 검사는 직책을 맡자마자 사건을 덮고 무혐의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승유씨 비리는 물론 폭발성 높은 웅진 윤석금 회장의 금융특혜 건을 덮은 백모 검사는 이후 승진을 한뒤 지방 전근을 간 것으로 밝혀졌다. 윤씨 측은 당시 전관 거물급 변호사가 웅진 쪽에 개입하면서 상식을 벗어난 사건 처리가 됐다며 검찰 수뇌부의 개입이 의심된다고 강조했다.

운종우씨 등 피해자들은 조만간 웅진 연관 김승유씨 비리 및 세금 횡령건과 관련한 공개 고발장 및 법무부에 감찰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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