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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주들의 바둑 실력은

안치호 기자
  • 입력 2019.12.22 15:35
  • 수정 2020.02.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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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주협회, 2019년 협회장배 바둑대회 개최
유영준 회원 우승·강현철 회원과 노환영 회원 공동 준우승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석대)는 서울기원에서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마주협회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둑대회에는 서울마주협회 회원 13명이 참가했으며 우승은 유영준 회원, 준우승은 강현철 회원과 노환영 회원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한편, 프로 9단인 장수영 회원이 참석해 바둑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도 대국을 진행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협회장배 바둑대회를 마치며 이재진 기마회 회장은 “이번 협회장배 바둑대회는 다소 참여율이 저조하였으나 바둑을 통한 정신수양과 친목을 도모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기마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협회 강석대 회장께 감사를 전하고 신규 마주들에 대한 적극적인 회원가입 유치로 내년부터는 회장배 바둑대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마주협회는 서울기원에서 서울마주협회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서울마주협회).
서울마주협회는 서울기원에서 서울마주협회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서울마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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