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이혜선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가 양치승 관장이 권유해 운동을 시작했다.
11월 12일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전현무는 녹화를 마치고 평상시처럼 차에 올라탔다.
결국 양치승 관장을 따라간 전현무는 힘들어하는 표정으로 강도높은 운동을 진행했다.
운동이 끝난 후 양치승은 약속한 라면을 대접해 시선을 끌었다.
전현무는 운전석에 양치승이 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납치를 하냐"면서 운동을 가기 싫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예쁜 여자친구도 생기지 않았냐. 오늘 운동을 열심히 하면 라면도 끓여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