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8일 방송 KBS2 ‘1박2일’에서 연정훈은 편안한 슬리퍼 차림으로 출근을 하던 중, 멤버들의 자립심을 테스트 하는 첫 미션으로 매니저에게 출근길 낙오를 당했다.
연정훈은 황당해 하며 슬리퍼 차림으로 터덜터덜 KBS로 향했고 평소와 다른 허당미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멤버들이 함께모여 이동수단을 결정하기 위한 아메리카노와 까라니카노를 골라 마시는 미션에선 아메리카노를 3회 연속 정확히 골랐다.
금손 ‘빛정훈’이었지만 4번째 도전에서 까나리카노를 골라 이내 마음을 먹고 까나리카노원샷. 맏형으로써의 위엄을 선보였다.
까나리카노를 먹은 멤버들이 배가 아파 잠시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에 가서는 제일 마지막,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하기도 했다.